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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컨택산업을 진단하다... '제12회 K-컨택센터 리더스 포럼' 성료

3,814 2023.06.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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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주최·대전컨택센터협회 주관 , 운영기업 대표 18명 등 300여명 참가, 정보공유 차원 기업대표 간담회도 진행


 

K-컨택센터 리더스 포럼

6월 14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제12회 K-컨택센터 리더스 포럼이 열렸다.

 

 

미래 컨택산업 발전과 정보 공유의 장인 ‘제12회 K-컨택센터 리더스 포럼’이 6월 14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려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사)대전시컨택센터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기업대표 초청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

미래 컨택산업 고도화와 운영사례에 대한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고객사 및 운영기업 대표 18명과 대전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럼 및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K-컨택센터 리더스 포럼2

6월 14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제12회 K-컨택센터 리더스 포럼이 열린 가운데 박남구 대전컨택센터협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박남구 (사)대전시컨택센터협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K-컨택센터 리더스 포럼은 디지털전환과 인공지능 융합형 컨택센터 고도화와 운영사례를 중심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 컨택센터 발전을 위해 열게 됐다”며 “이 자리를 이용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컨택산업 활성화를 위해 산·학·관 노력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래의 컨택센터는 인공지능 및 챗 GPT 도입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솔루션 환경과 향후 센터 구축을 통한 컨택산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전을 통해 “코로나19 앤데믹에 따라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컨퍼런스를 통해 미래 컨택산업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대전시도 앞으로 컨택센터의 메카도시로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여덟 가지 섹션별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K-컨택센터 리더스 포럼3

6월 14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제12회 K-컨택센터 리더스 포럼이 열렸다.

 

 

컨택센터 리더스 포럼 대표 및 임원 간담회

6월 14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제12회 K-컨택센터 리더스 포럼이 열린 가운데 서브 행사로 대표 및 임원들의 간담회가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 발표 시간에는 서호영 KT 상무가 ‘KT A'Cen을 통한 고객센터 DX, AI고객센터의 새로운 고객경험’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두 번째 주제로 신정현 대유넥스티어 상무가 ‘Omni-channel로 인입된 고객의 소리를 스마트하고 신속한 서비스 대응전략’을, 세 번째 주제로 허대건 CEF 솔루션 대표가 ‘컨택센터 리더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과제는 무엇인가?’를, 네 번째 주제엔 이의진 카이스트 교수가 ‘휴먼 디지털 트윈 기술개발-감정노동자의 정신건강 예측 및 관리 프로그램 개발’을, 다섯 번째 주제로 차두선 브로드씨엔에스 대표가 ‘멀티 어시스턴트 기술을 활용한 상담 효율화 및 AICC 고도화 전략’을, 여섯 번째 주제엔 윤준경 제네시스코리아 이사가 ‘불규칙한 변화에 대비하는 컴포저블 AICC 플랫폼’을, 일곱 번째 주제로 채종현 아이브릭스 대표가 ‘2023년 챗봇 트렌드 및 거대 AI(챗GPT) 기술경쟁’을, 여덟 번째 주제시간엔 홍정현 세일즈포스 이사가 ‘고객 서비스 생산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중도일보 박태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