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컨택센터협회, 회원사‧상담사 가족복지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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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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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전컨택센터협회(회장 박남구)가 회원사와 상담사 가족복지 지원에 적극 나선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5일 서대산추모공원(대표 윤창호)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지역 컨택센터 근무자 및 가족들의 장묘문화 보급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협력에 목적을 두었으며, 봉안당 1기당 30%의 할인 혜택과 영구적인 봉안기간을 협약내용으로 담았다.
협회 관계자는 "대전에는 1만여 명의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갑자기 가족이 상을 당했을 경우에 대비하여 조금이나마 위로와 혜택을 지원하고자 그동안 고민을 많이 했다"며 "이번 협약으로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협회 관계자는 또 "그동안 동안미소한의원(원장 김진혁)·대전삼성스마일안과(원장 홍성호) 등 협약을 통해 우대 혜택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업종들과 꾸준한 협약으로 회원사 및 상담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