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타임즈] 대전시컨택센터협회와 지역 한의원이 전문 상담사의 감정노동 예방 관리를 위해 협력의 손을 잡았다.

대전광역시컨택센터협회(회장협 박남구)는 8월 8일 동안미소한의원(원장 김진혁)과 컨택센터 감정노동자의 스트레스 관리 및 건강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대전광역시컨택센터협회는 2006년 상담사들의 인권향상과 컨택센터 산업발전을 위해 발족했다. 2012년에는 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며 콜센터 컨퍼런스를 비롯해 학술대회 및 경영컨퍼런스 개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수행을 해오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동안미소한의원은 한국형 디톡스 다이어트 법을 창시하며 10여년 가까이 많은 사람들을 다이어트 성공의 길로 이끌었다. 동안미소한의원 김진혁 원장은 SBS 밥상보감 화제의 다이어트 비법을 책으로 엮은 ‘잘 먹어야 쏙 빠진다’의 감수를 맡기도 하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의료서비스에 헌신하고 있다. 또, 한의원 창립이래 홀트아동복지회/컴팬션/미혼모가정/늘사랑아동센터 등 다양한 기관을 통해 사회환원을 실천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컨택센터 상담사의 권익향상활동과 감정노동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상호 발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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