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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컨택센터협회 "4차산업혁명시대 컨택센터 전문교육 절실

2,909 2020.02.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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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사업계획 발표, 대전시·고용노동부 등 예산 확보

[프라임경제] 대전광역시컨택센터협회(회장 박남구, 이하 협회)는 2020년도 사업계획 발표에서 대전광역시 지원 사업으로 3억2000만원 예산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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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컨택센터협회는 2020년 대전시 지원사업으로 3억2000만원 예산을 확보해 관리자·재직자 등 교육을 진행한다. ⓒ 대전컨택센터협회 

이 사업은 △관리자 양성 △힐링캠프 2회 △재직자 역량강화 350명 △신규인력 양성 200명 △심리치료는 20여개 센터를 선정해 7개 항목에 45문항을 어플을 통해 조사, 센터별 통계를 통해 가장 낮은 부문을 배달 교육으로 심리힐링을 도와준다. 

특히, 올해 신설된 관리자 양성과정은 2019년 기업 간담회에서 기업대표들의 관리자 채용의 어려움을 피력해 처음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관리자 양성과정은 3월2일부터 20일간 140시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원자는 1년이상 컨택센터 경력을 기본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서 10명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며 현재 모집중에 있다. 

아울러 경영컨퍼런스는 그동안 대전에서 진행하던것과 달리 서울에서 개최해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5월12일 드래곤시티 서울에서 진행될 가칭 컨퍼런스는 '디지털 전환시대에서 인공지능의 역할과 컨택센터와 사담사의 관계'를 주제로 선정해 기획중이다.

이밖에도 고용노동부 사업을 통해 국비와 시비 1억8천만 원을 확보해 △채팅상담사 100명 양성 △이동식 힐링존 운영 △감정노동자 권익보호 캠페인 △숲체험 힐링 등 여러 분야로 컨택센터와 상담사, 관리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계획을 세워 4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박남구 회장은 "아웃소싱기업 및 고객사들도 4차산업혁명시대를 철저히 대비를 위해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향후 컨택산업의 세분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