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 “감정노동 아닌 좋은 일자리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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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전컨택센터 상담사 가족화합 한마당 축제가 지난 12일 대전 오페라 웨딩홀 연회장에서 상담사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10회 대전컨택센터 상담사 가족화합 한마당 (사진=대전시의회)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은 행사 준비에 애써주신 박남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우수센터 및 유공 상담사들을 표창했다.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에서 “감정 노동의 고된 여건 속에서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업무에 임해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 대전의 컨택센터가 발전하고 있다”며 “컨택센터가 감정노동센터가 아닌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뉴스프리존 김일환기자